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를 아십니까 (문단 편집) === 폭력적인 접근 === 어떤 전도꾼은 피해자의 '''신체나 물건 등을 직접 붙잡는 방법'''을 사용해서 말을 붙인다. [[경기도]] [[안양시]]의 중장년 남자 포교원들이 쓰는 수법인데, 지나가는 행인 중 만만해 보이는 사람의 팔을 붙드는 것이다. "'''잠깐 이야기 좀 하시죠'''" 등의 말을 건네는 것도 아니고 '''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팔부터 꽉 붙든다'''. 그러면서 인상 좋다는 등 수작을 건다. 심지어 [[경찰]]에 신고할 생각으로 [[휴대폰]]을 꺼내면 "[[금품갈취|핸드폰 좋네, 잠깐 좀 보자.]]"라고 하며 빼앗으려 드는 경우도 있다. 이외에도 대로변 '''[[횡단보도]] 가운데 서서''' 신호 때문에 건너는 사람을 잡는 것으로 실제로 차량사고가 나기도 했다. 그나마 덜한 건 옷깃을 잡는 정도지만 이것도 불쾌하긴 마찬가지. 폭력적이라고 해서 아예 억지로 붙잡고 끌고가는 정도는 아니다. 하지만 은근히 겁을 주면서 위협적으로 나가고, 여기서 마음이 약한 사람이 위축되어서 마지못해 따라오는 걸 노리는 것이다. 이 때는 욕설을 퍼붓거나 주먹을 드는 등 모션을 취하거나 큰 소리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면 대부분 내뺀다. 진짜 사람 없고 으슥한 곳이 아닌 한 어지간해서는 이 정도에서 물러나기 마련이다. 이들도 꽤나 오랫동안 이짓을 해온 만큼 이렇게 폭력적으로 나갔다가 경찰에 엮이거나 하면 쌍방과실이든 뭐든[* 당연하지만 이들이 폭력적으로 나온다고 자신도 폭력을 썼다간 빼도박도 못하고 쌍방과실이다.] 자신들에게 좋을 것 하나 없다는 걸 배웠기 때문에, 되도록이면 이런 식의 포교는 하지 말라고 지시하고 있다. 물론 아예 사라진 건 아니고 특히 세간의 인식 상 그래도 팔을 붙드는 것도 폭력이라고 생각하진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가끔 당할 수는 있다. 참고로 팔을 붙들고 못 가게 막는 것은 [[경찰]]이 수사의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닌 이상, 법적으로 엄연한 [[폭행]]으로 간주된다. 이런 상황 있을 때는 큰 소리로 '''지금 폭행했어 폭행했냐고?''' 이런 식으로 말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주목받기 때문에 얼굴 팔릴 대로 팔려서 오히려 겁을 줄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